에너지화학공학부
울산대학교 에너지화학공학부는 1970년 울산대학교 개교 이래 2000여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문 학부로서 울산지역을 포함한 국내 화학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우리 학부는 학부 구성원, 교외 협력기관 및 동문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울산대학교 내에서 1-2위를 다투는 최상위권 전공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화학공학 분야에 대한 각종 대외평가에서도 국내 상위권의 학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에너지화학공학부는 중심 교육과정으로 에너지 시스템 설계에 분자 수준의 이해와 공학적 접근을 접목한 “에너지분자공학 통합트랙”과 전통적인 석유화학 기반의 공정시스템, 촉매, 분리공정, 고분자소재 분야를 뛰어넘어 4차 산업혁명의 발판이 되는 신에너지, 탄소중립, 생명공학, 정보 및 나노소재를 아우르는 종합공학으로 진화하고 있는 “화학공학 통합트랙”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울산 지역 산업체에 적합한 지역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울산대학교 에너지화학공학부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NURI), 대학특성화사업(CK사업) 및 현대중공업에서 지원하는 일류화사업 등 다양한 교육 인재양성 사업을 유치하여 학부가 추구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전문 기술인 양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대학원 과정에서는 본 학부 구성원들의 우수한 연구 능력을 바탕으로 정부의 연구지원사업인 두뇌한국(BK21) 사업,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핵심연구지원센터 조성사업,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화학 산업 분야 전문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